주연테크컴퓨터, GS홈쇼핑서 2008년 최다 판매 기록 수립 주연테크(대표 이우정)가 지난 20일 13억원의 매출 기록에 이어 31일 방송에서도 2시간동안 1,800대를 판매 17억원의 매출 대박을 기록했다. 주연테크는 3년 연속(2005~2007년) 홈쇼핑 판매 1위의 업체로써, 이 기록은 2008년 홈쇼핑 전체 데스크탑PC 방송 중 최다 판매 기록에 해당되는 수치다. 31일 판매된 제품은 ▶인텔 듀얼코어 E2160 ▶인텔 945 칩셋 메인보드 ▶2GB 메모리 ▶ 250GB HDD ▶ DVD콤보 ▶ 20.1형 와이드 LCD ▶ 캐논복합기 로 판매가격은 799,000원(기본팩)이며, 여기서 99,000원 추가시 ▶ 인텔G31 칩셋 메인보드 ▶ 500GB HDD ▶ 지포스 8400GS 그래픽카드 ▶ DVD 수퍼멀티레코더 ▶ 22형 와이드 LCD로 무려 5가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모니터의 경우 20.1형 기본팩, 22형 파워팩, 24형 최고급팩, 26형 HDTV VIP팩으로 4가지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게 판매되었다. 주연테크 김남희 홈쇼핑그룹장은 “창립 21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고사양의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눈높이를 마췄을 뿐 아니라, 기간 행사인 경품 대 잔치와 보상판매를 연계하여 방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2008년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2형 파워팩이 압도적으로 주문이 집중 되었으며 판매가는 89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