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두 모니터를 세로로 연결하는 '16:19 세로본능모니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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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23-06-25 21:50 조회3,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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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PC 기업 '주연테크'가 두 모니터를 세로로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16:19 세로본능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주연테크에 따르면 이 제품은 2개 모니터를 가로가 아닌, 세로로 보는 것이 더욱 편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됐다.
특히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스탠드 모션(전후) 등 여섯 가지 움직임이 모두 가능한 모니터 제품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덕분에 개발자, 애널리스트 등의 유저들이 작업을 할 때 긴 코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디자이너가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레이어 정리를 스크롤 없이 할 수 있도록 견인한다. 동영상 콘텐츠, 게임 등을 효과적으로 즐기거나 온라인 쇼핑몰 진열 상품을 볼 때에도 편리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2560X2880(SDQHD) 해상도와 DCI-P3 98%의 높은 색역을 구현해 영상 편집, 코딩, 디자인 뿐 아니라 모든 작업의 색감 표현력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LG 나노 IPS 패널 탑재로 어느 위치에서 봐도 뚜렷한 선명도, 상하,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
이외에 모니터를 돌리면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되는 오토피벗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세로로 꽉 찬 화면은 물론 각각 다른 2개 화면까지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 사용 시 전원 연결 없이 C타입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 충전까지 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으로 시력 보호 및 안구 피로도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것도 메리트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팀 또는 파트너와 미팅이 있을 때 2대 노트북을 연결하여 1대의 모니터로 두 개의 화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며 "고객 만족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자동화 공장을 자체 가동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연테크는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와디즈에서 16:19 세로본능 모니터 제품 크라운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