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는 2015년형 디지털TV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TV모델(모델명: D32MBHNA, D40MBFNA)은 28년 토종 디지털전문기업인 주연테크의 2015년 신제품으로 LED 패널을 탑재하고 고화질(HD, Full HD)을 지원한다. MHL기능과 통합리모컨 지원 및 USB 동영상 재생 기능 등이 내장돼 있다.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슬림한 배젤과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의 엔젤윙 스탠드 적용으로 TV 시청에 편리함을 더했다.

대형 TV인 101cm(40형) 풀HD TV는 33만 9천원, 80cm(32형) HD TV는 23만9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11번가, 옥션, G마켓에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USB 8GB와 HDMI 케이블을 무료로 증정한다.

주연테크 가전사업본부 허환석본부장은 “충실한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거품을 뺀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춰 거실, 안방 TV는 물론 영업용으로 필요한 분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주연테크의 2015년형 LED TV는 싱글족을 위한 원룸이나 2~4인 가정의 세컨드 TV로 32형, 40형, 42형, 50형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다른 중소기업과 달리 데스크탑PC의 강자로 기존의 판매채널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브랜드TV의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제품의 수준 낮은 마감상태 및 높은 불량율, 저가부품사용으로 인한 낮은 내구성 등을 개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