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50인치 풀HD TV 11번가 초특가 출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주연테크에서 11번가와 독점 초특가 50형 풀HD LED TV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단독 기획 런칭 모델의 가격은 최초 799,000원에서 21만원이 할인된 58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50형 풀HD LED TV제품 중에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기본 정품 돌비 스테레오 음향 및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하며 PC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여 동영상, 음악, 사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주연테크(대표 이우정)의 기존 주력 제품군은 32형(Full-HD, 80cm), 39형(Full-HD, 99cm), 42형(Full-HD, 106cm)등 중소형 풀HD(1920x1080) LED TV였으나 월드컵 시즌을 대비하여 준비한 50형 대형사이즈를 통하여 향후 중대형 라인업 출시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주연테크 가전사업본부장 허환석부장은 “2013년 판매된 평판TV의 평균크기는 37.1인치로 이는 지난해보다 1.6인치 더 커진 것으로 2011년 33.6인치, 2012년 35.5인치를 고려하면 TV화면 크기의 대형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우선 50인치 풀HD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여 큰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향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초대형TV, UHD TV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명가 주연테크는 특히 여타 중소기업과 달리 기존의 판매채널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값싼 ‘세컨드TV’나 ‘중소기업TV’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PC뿐만 아니라 ‘홈어플라이언스’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